2023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시험 일정, 자격요건, 응시

728x90

정보처리기사, 정처기는 기사시험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시험 중 하나이다.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게되면 대표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SI), 기업 등에서 시스템 개발을 하거나,

시스템 운영, 데이터 관리 등을 할 수 있다. 

사실 정보처리기사가 개발자의 필수 자격증은 아니다. 정보처리기사가 없어도 개발자로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다.

하지만 개발취업시장의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져서 개인의 커리어 관리, 경쟁력 상승 등을 이유로 많이 취득하고자한다.

 

간혹 정처기를 필수로 요하는 프로젝트가 있긴하다. 정부사업이라던가 특정 프로젝트들이 정처기를 가진 개발자를 필요로한다.

 

그렇다면 2023년에 정보처리기사를 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 원서접수 일정

필기: 1월/ 4월/ 6월
실기: 3월/ 6월/ 9월
2. 응시료

필기: 19,400원
실기:22,600원
3. 응시자격

 1) 4년제 대학, 학과에 상관없이 모두 응시 가능
 2) 3년제 대학, 1년의 유관경력 있다면 응시 가능
 3) 2년제 대학, 2년의 유관경력 있다면 응시 가능
4. 시험과목

1) 필기
   ①  소프트웨어 설계
   ②  소프트웨어 개발
   ③  데이터베이스 구축
   ④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⑤  정보시스템 구축관리
2) 실기
   ①  정보처리 실무
 5. 시험요강

   1) 필기: 객관식 4지 택일형, 과목당 20문항(과목당 30분)
   2) 실기: 필답형(2시간 30분)
   3) 합격기준 
       - 필기: 100점 만점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60점 이상
       - 실기: 100점 만점 60점 이상

+) 시험 과목

 

정처기 개발자 취업에 꼭 필요한가요? 라고 묻는다면 NO라고 한다. 하지만 개발직으로 기술면접을 보게된다면 묻는 질문의 대부분이 정보처리기사에 있는 내용이라고한다. 이 내용들을 달달 외울 정도가 되면 기술면접에서 차분히 모든 대답에 대답할수 있다고한다. (물론 신입기준으로) 

 

소프트웨어 회사에 다니면서  기술역량을 기르고 싶은 개발자나 개발직을 목표로 공부하는 취준생들은 도전해볼만한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비전공자에게는 어려운 과목들이 있겠지만 개발공부를 시작한다면 모두 기초로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728x90